4월6일 한식날 성산서원 향사가 전국에서 유례에 없이 130여명이 함께하여 봉행되었다. 초헌관에 炳桓(36世-성주군수). 아헌에 重根(31世-영산.청도). 종헌에 智鎬(32世-서울화수회장). 집례에 允植(34世-한개). 대축에 昌坤(35世-서울)이 선임되었다. 특히 올해는 토요일이라 서울화수회에서 전세 버스편으로 30여명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한해가 되었다.